Recent Posts
Recent Comments
cosmos125
너를 그린다 본문
언제나... 동그라미가 자꾸 그려지는 지금
나를 그리고 싶다
잡히지 않는 동그라미가 자꾸 나를 끌어 당긴다
심장에서 벅차게 밀려드는 그 무엇이... 나를 끌어당긴다
들려오는 음악이 나의 심장을 자극한다
지금 이렇게 이야기하는 나는 누구인가?
작은 산토끼... cosmos... mathmky...
타 버릴 것 같아서 여름이 가는 길이 아쉽기도 하고
다가와 있는 가을이 두렵기도 하다
식을 줄 모르는 정렬이 아직도 이렇게 살아있으니...
얼음 하트를 보면서 온도를 내기고 있다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
네가 있어... 난 미치게 하는 음악에 취하기를 즐긴다
지금 그렇다
다른 음악이지만 지금 내 귀에 들려온다
나를 잊고 잠시 다른 나와 함께 하는 시간이다
지금 그렇다
멈춰 버리길... 가야 하는 길에서 잠시라도 정지하고 싶다
흥분되고 있는 심장이 너무 뜨겁다
이렇게 뛰는 심장이 날 떠나기 전에...
나를 찾는다
너를 그린다
지금 그렇다
cosmos..
'cosmos > {☎☎}하루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치도록 그리운 (0) | 2005.09.02 |
---|---|
사랑해요 (0) | 2005.09.02 |
파란 하늘... (0) | 2005.09.02 |
나뭇잎 사이에 보이는 너 (0) | 2005.09.01 |
취하지 않고는 갈 수 없다 (0) | 2005.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