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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엄마

cosmos125 2005. 7. 11. 12:05

 





 

보고싶은 엄마

 

 

이런 날에 더욱 그리운 님

 

나의 엄마

 

나도 엄마처럼 되어가고 있는 이 순간

 

그리움이 밀려오는데

 

가고 싶은 엄마의 품으로

 

언제나 갈 수 있을까

 

생각만 가득한 어리석은 나에게 이런 시간이 주어지니

 

너무 행복하다

 

보고싶은 엄마의 손길

 

보고싶은 발길

 

지금 부를 수 있지만

 

소리가 들리지않아도

 

언제나 나의 마음 안에 함께 한다

 

깊은 사랑을 받아 먹고 전하지 못해 후회한다

 

나의 엄마

 

보고싶다

 

주름진 얼굴에서 지난 사랑이 보인다

 

만날 때마다

 

또 다른 모습을 보이는 얼굴에 사랑이 넘친다

 

엄마 사랑해요

 

 

cosmos

0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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