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20241231 본문
특별한 하루
2024년 12월 31일
새벽을 통해 깨어나는 하루살이
그동안 감사합니다.
불안정한 시간 속에서 산다는 게
다가오는 시간은 알 수 없다.
이 작은 공간도 알 수 없다.
겨울방학이 다가오는데 수학공부하자.
연속되는 시간을 즐겁게 수학공부하자.
모든 게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기에 불안한 마음을 다독이자.
마음을 비우자.
땅이 눈물과 슬픔이 가득하다.
강추위로 얼었던 땅이 축축하다.
하늘이시여 지켜주소서
하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