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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이 웃는다

cosmos125 2024. 2. 25. 01:10


달 밝은 밤

보름달이 웃는다.

보고 싶다고

나도

보고 싶다고



꿈속에서 본 숫자

그냥 웃는다.



행복하자



산다는 게 뭐 다 그렇지

그냥 웃는 마음으로 살아요.


정월대보름
깊은 밤 잠자는 순간
감사찬양 듣는다.
그동안 살아온 시간들이 다 선물이다.
몸과 마음도 귀한 선물이다.
오늘도 감사하자.

하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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