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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아침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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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2019. 1. 22. 14:05

 

오늘 두부된장국에 맛있는 아침 감사합니다

침침한 듯 시력이 변한 듯

안경이 답답하다

눈으로 보는 것들이 선명하면 좋다

 

하나님 아버지

이런 일 저런 일 다 아시는

눈을 감고 있으면 눈물이 핑 도는 지금

왜그런지 알 수 없지만 그냥

눈물샘이 고장난 것인가

함께하는 이 순간 감사합니다

 

벌써 1월 22일

참 빠르다

 

내 자아가 깨지고

찬양소리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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