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팔월 마지막 날에 맛있는 점심을 하다. 본문
팔월 마지막 날에 맛있는 점심을 하다.
스테이크 소스가 매운맛이라 코끝이 찡하다.
팔월이 이별하자고 말하는 듯
눈물 대신 찡한 코끝...
지금 조동진의 가슴소리를 듣는다.
참 좋아하는 가슴소리였는데...
오늘은 맑은 하늘이 참 좋다.
솜사탕이 가득하니 뜯어서 먹고 싶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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