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초계 국시

 

 

 

오늘 산토끼 점심

초계 얼음 국시

처음으로 맛보다.

같이 맛보는 점심시간

밖에는 후끈한데 안에는 춥다.

땀 흘리며 일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오늘 시원한 맛에 하루가 감사하다.

 

이 순간을 맛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하루살이가 잘 굴러 가는 여름

잘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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