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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이 순간을 맛볼 수 있어 감사하다. 본문
오늘 걸어서 만나다.
햇빛이 눈부시다.
유리창에 비친 나무는 행복하다.
아직 남은 나뭇잎이 햇빛에 이쁘다.
걸어서 널 만나니 기분 좋은 하루
이 순간을 맛볼 수 있어 감사하다.
하루살이의 행복
순간이지만 소중한 순간이다.
모두가 떨어져도 앙상한 나뭇가지는 행복할까?
옆에 사는 아직은 풍성한 나뭇가지는 행복할까?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오늘 하루 하얀 눈으로 하얀 세상으로 살아요.
오늘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감사합니다.
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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