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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바람이 펄럭이다. 본문
12월의 바람이 펄럭이다.
첫날에 부는 바람이 펄럭이다.
태양의 빛이 눈부시다.
크리스마스트리는 아직 기다리다.
화려한 불빛이 반짝이는 모습은 언제쯤 될까?
오늘 밤 기다려도 아직이다.
바람이 거칠다.
12월은 역시 다르다.
바람이 무슨 힘이 있을까?
바람 따라 전하는 소리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바람이 불어야 더 멀리 갈 수 있는데...
오늘 첫날에 부는 바람이 있어 어디쯤 갔을까?
시간이 흐르는 시계도 바람이 불어 또 하루가 흐르다.
12월이 바람 타는 순간을 맛보는 하루살이
순간순간 소중하다.
오늘 하루 살 수 있어 감사합니다.
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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