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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마음을 비우고 텅 빈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본문
마음이야
뛰는 심장처럼 느껴지는 마음이야
보이지 않는 마음이 왜 이렇게 그려지는지...
마음이 속 사람일까?
마음이 속 마음일까?
자기의 진짜 속 마음은 어디에 있는지...
아무 생각 없이 걸어도 뿌옇다.
하늘이 안갯속에 갇힌 듯
끄집어 내보고 싶은데
진짜 속 마음이 뭘까?
흔들리는 마음을 꽁꽁 묶을 수 있다면 살 수 있을까?
눈을 감고 바라보는 하늘이 보이지 않으니 답답하다.
눈을 뜨면 잘 보일 거라고...
눈을 뜨면 다르다.
빛이 있어 보이는 게 진짜가 아니라는 것을...
마음을 비우고 텅 빈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