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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시월은 노란빛깔이 이뻐요. 본문
노란색이 이뻐서 찰칵하는 순간
노란 송이가 빗물을 물감이 되어 그림 그리기
투명한 물이 있어 목마르지 않게 하소서
마음속에 품고서 이 가을 곱게 가을 옷을 입어요.
시월은 노란 빛깔이 이뻐요.
황금물결이 넘실거리는 들판에서 바라보아도 같은 하늘이야
지구는 둥글게 생긴 하늘이 내린 가을을 만나는 것이라
마음으로 모든 것을 쌈으로 품고 살아요.
산토끼는 느낌표를 그릴 수 있어 감사해요.
산토끼는 느낌표를 그릴 수 있어 사랑해요.
작은 산토끼 125121226MA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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