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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잘 살고 있는 고구마 초록 싹 본문
하루가 지나다.
초록 손 자라다.
쑥쑥 세상 밖으로 나오다.
고구마 속에서 빠지다.
주일예배 후 찰칵하다.
시월이 시작하니 가을비가 세상을 씻겨주네요.
먼지 없는 세상
흔적 없는 세상
묵은 고구마는 이젠 모든 걸 다 비우다.
묵은 고구마가 다시 봄날을 만나고 싶어 하다. 초록 싹이 멋지다.
늘 초록 싹을 품고 사는 하루살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 산토끼 125121226 MA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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