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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도시락 본문
도시락
참 편한 세상이야
간편하게
간단하게
뚝딱
한 끼
하루 삼시 세 끼가 아니야
이젠 두 끼가 좋다.
책가방에 늘 도시락 가방이 있었지
학창시절에 도시락은 잊을 수 없지
끼니 때가 되면 엄마는 늘 하신 말
오늘은 또 뭘 먹지?
요즘 바쁘다는 이유로 가끔 도시락을 찾는다.
추억의 도시락은 아니지만 도시락이라는 이름이 좋다.
그냥 좋다.
가끔 한 끼는 도시락으로 같이 먹는 맛은 작은 즐거움이다.
오늘 하루도 맛있는 요리하면서 살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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