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cosmos125
희미한 기억이다. 본문
설봉 호수
한 바퀴 걸어요.
보고 싶다.
행운을 빌어
작은 풀꽃이 이뻐서 찰칵하다.
산책길이 이뻐서 좋은 설봉 호수
안개가 아닌데 안개꽃 같아
실눈으로 보면 정말 안개꽃
새벽에 걸으니 마음도 시원하다.
뜨거운 낮 태양은 피하고 싶다.
새벽에 만나 좋다.
새벽에 걸어요.
스치는 얼굴이 보이니 반갑다.
희미한 기억이다.
사랑해요.
감사해요.
작은산토끼125121226
'cosmos > {♣♧}햇빛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무엇을 붙잡고 살까? (0) | 2016.06.21 |
---|---|
살게 하소서 (0) | 2016.06.20 |
기억해요. (0) | 2016.06.19 |
동그라미 (0) | 2016.06.17 |
사는 동안 목 마르지않게 하소서 (0) | 2016.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