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하루살이는 늘 같은 일상이지만 일상으로의 초대로 행복합니다. 본문
오늘은 일상이 다르게 느껴지다.
눈을 뜨면 일상이 시작하는 순간들
조각 조각 맞추면서 살다가 그 조각 하나 하나 다시 보다.
일상으로의 초대를 들으면서
내게로 와 줘
심장이 이상하다.
어제
아침
오늘
지금
하늘이 내려다 보다.
땅에서 울리는 소리
심장이 감당하기 벅차다.
길을 걸어도
짜릿하다.
보이지 않아도
마음을 흔들다.
떨리다.
일상이라는게 누구나 만나는 순간인데 오늘은 나만의 일상이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
내게로 와 줘
잠잠한 심장소리가 요란하다.
하루의 소중함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
순간마다 지켜보는 느낌이 좋다.
눈을 뜨면
감사기도하고
아침산책을 하고
커피 한 잔 마시고
사월이 가면서 진한 마음을 깨우다.
굵은 선으로 그려지는 진한 사랑을 그리다.
모든게 새로울 거야
하늘이 내려보다.
상처로 아픈 마음을 치유 해 주는 느낌이다.
하루살이는 늘 같은 일상이지만 일상으로의 초대로 행복하다.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눈과 귀
마음과 심장
행복합니다.
내게로 와 줘
음악대장따라 불러 봅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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