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cosmos125
오늘 하루 뜨겁게 사랑해요. 본문
동네 한 바퀴
시내 한 바퀴
돌다가 찰칵
구석진 자리
햇빛을 벗 삼다.
늘 그랬으면 좋겠다.
좋은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햇빛같은 친구
눈을 감고 그려 보다.
햇빛같은 친구
늘 함께 하는 친구가 좋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맛있게 살아요.
뜨거운 마음이 좋아요.
미지근한 마음은 싫어요.
기타소리에 체온이 오르다.
열감기는 아닌데 참 이상하다.
선따라 줄따라 심장이 반응을 하는 건지 알 수 없다.
묘한 느낌이다.
차가운 마음이 데워지는 것처럼 뜨겁게 느껴지다.
살아있다는게
사랑한다는게
감사다.
눈을 감고 있으니 더 뜨겁다.
오늘 하루 뜨겁게 살아요.
뜨거운 커피 한 잔으로...
더 뜨거운 하루 살아요.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
'cosmos > {♣♧}햇빛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살이는 늘 같은 일상이지만 일상으로의 초대로 행복합니다. (0) | 2016.04.25 |
---|---|
너에게 보여 주는 삶보다는 나를 보며 사는 삶이 좋아요. (0) | 2016.04.25 |
넌 누구니? (0) | 2016.04.23 |
산토끼는 좋아해 (0) | 2016.04.23 |
산토끼는 좋아해 (0) | 2016.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