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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아닌 빗물로 촉촉하게 살아요. 본문
오늘 빗물로 세상을 촉촉하게 하다.
건조한 봄날에 단비같은 순간이다.
아침에 투표소로 가다.
나무가 보이다.
오래 살았다고
나무는 말하는 듯
모습이 다르다.
세상을 향하는 나무는 소리없이 살다.
넓은 운동장을 보면서 사는 나무는 행복할까?
어린 아이들의 함성소리가 있어 행복할까?
눈물이 아닌 빗물로 촉촉하게 살아요.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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