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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본문
친구야
하늘에서 사는 친구야
잘 있는거니?
보고 싶다.
보이지 않아도 늘 같이 있는 듯
추억을 걸어 보면 너가 보인다.
어제는 맑은 하늘이라 좋은 하루
널 볼 수 있어서...
좁은 틈에서 나와 있어 널 찰칵하다.
풍성한 초록풀잎이 오늘을 붙잡고 있어 널 찰칵하다.
화사한 봄꽃잎이 꽃비가 되어 뿌려도 기분 좋은 하루
어는 곳에 있어도 늘 함께 사는 우리
땅과 하늘
보름이랑 아름이
어린 시절에 추억을 기억하는 하루
행복이다.
사월이면 늘 그리운 너의 소리
사월이면 늘 그리운 너의 느낌
사월이면 늘 그리운 너의 사랑
언제나 하늘을 보며 통하자.
지금은 여기에 있지만...
보고 싶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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