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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꿀벌처럼 꽃을 사랑하며 살아요. 본문
봄비가 싹 사라지다.
흔적없이 사라지다.
왜?
봄볕이 따가운가?
봄볕이 무서운가?
봄볕이 강렬한가?
봄바람에 금새 증발하다.
건조한게 아니라서
오늘 하루 좋아요.
꿀벌처럼
꽃을 사랑하며 살아요.
쑥쑥 자라나는 새싹이 행복한 하루라면
산토끼도 행복해요.
구름이 낀 하늘이라서 좋아요.
이유없는 사랑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
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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