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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하게 살아요. 본문

cosmos/{♨♨}아침밥상

구수하게 살아요.

cosmos125 2015. 9. 1. 00:04

 

 

 

 

 

단호박 죽

한 그릇

 

삼층에서 전해준 맛

부드럽고

달콤하고

좋았다.

 

 

감사합니다.

맛나게 뚝딱 비우다.

 

 

12시가 지났으니 이젠 9월이구나

구구구 외치면서 구수하게 살아요.

 

 

 

 

 

산토끼는이순간사랑합니다.

COSMOS125121226 MATH.

작은산토끼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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