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우주여행 본문
날고 싶다.
늪같은
하늘을
빙글 돌리면
휙휙
핑핑
우주 여행
혼자가
아니야
함께 날다.
노란꽃은 보고만 있어도 슬픈 마음이다.
잔잔한 설봉호수 아침산책길에 눈물이 핑돌다.
프로펠로처럼 하늘을 날면 얼마나 좋을까 웃는다.
노란색으로 세상을 물들인다면 어떨까 상상해보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