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친구야 반갑다. 본문

cosmos/{♣♧}햇빛찰칵

친구야 반갑다.

cosmos125 2015. 6. 25. 12:55

 

 

 

 

 

 

 

 

 

 

 

 

 

 

 

 

 

 

 

 

 

 

반갑다.

친구야

 

오늘 아침 다른 길로 가니 만나다.

여기서 사는지 몰랐다.

 

벽돌 담벼락에 잘 어울리는 꽃잎

 

나무를 타고 업고 사는 능소화

밑에서 널 보니 더 가까운 친구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MATH.

'cosmos > {♣♧}햇빛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술  (0) 2015.06.26
평안하소서...  (0) 2015.06.26
사랑하고 싶어요.  (0) 2015.06.25
야옹  (0) 2015.06.24
알알이  (0) 201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