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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달콤한 보석 본문
보이니?
안보일까?
하늘에서 뿌려준
투명한데
하얀
설탕
같은
달콤한 보석...
이른
아침이면
가끔
맛보다.
산토끼도...
만지고
싶은데
눈으로
맛보다.
맛있다.
장미는
시들어도
향기는
그대로다.
기억 속에 숨겨진 비밀
다 사라진다고 하여도
더 깊은 늪에 빠지다.
늪...
푹 빠지고 싶다.
늪...
푹 빠지다.
장미향에 취하다.
오늘
아침
만난
순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