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민낯이 좋아요. 본문
오늘 새벽하늘은 거친 바람을 푸짐하게 담다.
거칠게 불어주니 태풍일까?
요즘 나쁜 바이러스가 판치고 있어 싹 쓸어 버릴 것 같은...
그랬으면 참 좋겠다.
장미꽃밭에 가보니 바람에 떨어진 붉은 꽃잎이라
붉은 장미 한송이 그대에게...
장미는 민낯으로 아침해를 만나다.
그대는 민낯으로 아침해를 만나다.
민낯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cosmos > {♣♧}햇빛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런 배는 달콤하여라. (0) | 2015.06.03 |
---|---|
넌 누구니? (0) | 2015.06.03 |
물방울이 생명수다. (0) | 2015.06.03 |
은은한 장미향기나는 사람이 좋아요. (0) | 2015.06.02 |
아침향기나는 사람 (0) | 2015.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