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물방울이 생명수다. 본문
하늘이 있어 빗물을 맛보다.
장미가 있어 눈물을 맛보다.
초록잎은 물방울로 간직하고 싶은가...
첫사랑같은 느낌이야...
비가 오는 길에 널 만나다.
폰이라서 여기까지야
탐스런 장미꽃잎이야
비내리는 아침산책길이 촉촉한 순간이야
마음이 건강한 모습으로...
사랑이 넘치는 마음으로...
살고 싶다.
물방울이 생명수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