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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이 생명수다. 본문

cosmos/{♣♧}햇빛찰칵

물방울이 생명수다.

cosmos125 2015. 6. 3. 01:04

 

 

 

 

 

 

 

 

 

 

 

 

 

 

 

 

 

 

 

 

하늘이 있어 빗물을 맛보다.

장미가 있어 눈물을 맛보다.

 

초록잎은 물방울로 간직하고 싶은가...

 

첫사랑같은 느낌이야...

 

 

 

비가 오는 길에 널 만나다.

 

폰이라서 여기까지야

 

 

탐스런 장미꽃잎이야

 

 

 

 

 

비내리는 아침산책길이 촉촉한 순간이야

마음이 건강한 모습으로...

사랑이 넘치는 마음으로...

 

 

살고 싶다.

 

 

물방울이 생명수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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