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보고 싶다. 본문

cosmos/{♣♧}햇빛찰칵

보고 싶다.

cosmos125 2015. 6. 2. 00:05

 

 

 

 

 

 

 

 

 

 

 

 

 

 

하늘이시여 감사합니다.

늘 사랑하심에

늘 동행하심에

늘 보호하심에

참 감사합니다.

 

 

내가 제일 잘한게 뭘까?

생각했었는데

오늘 다시 생각하다.

지금 하고 있는게 뭘까?

나이가 들면서 철없는 모습에

반성하지만 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

모든게 같은 이야기만 반복적이니 늘 그대로인가?

몸도 마음도 그대로는 아닌게 당연한 것을

고장난 장난감이라면 바로 고치면 되는데

새 것처럼 뚝딱 치료하는 것은...

있는 모습 그대로가 좋다.

더 가까이 하늘을 바라보며 살고 싶다.

늘 잘한 척

늘 착한 척

늘 못한 척

핑계 뿐...

 

부끄럽다.

 

 

근심없이 살고

욕심없이 살고

질투없이 살고

 

사랑하며 살고

감사하며 살고

 

빛이 있어 행복합니다.

마음 속으로 환한 빛이 가득한 하루 살아요.

 

 

 

 

 

보고 싶다.

 

 

 

 

 

오늘 아침에 만난 순간이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cosmos > {♣♧}햇빛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은한 장미향기나는 사람이 좋아요.  (0) 2015.06.02
아침향기나는 사람  (0) 2015.06.02
아침해가 사랑해다.  (0) 2015.06.01
홀로서기...  (0) 2015.06.01
유월의 화살을 쏴라.  (0) 2015.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