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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아침해가 사랑해다. 본문
유월 첫날이 시작하니 마음도 새 마음...
오늘 아침하늘을 찰칵하니 아침해가 사랑해다.
붉은 날개를 아침햇살에 말리고 있어 찰칵...
여름을 달리고 싶은걸까?
나뭇가지도 날카로운 느낌이다.
싱싱함에 탱탱함까지...
여름이니까...
만약에 저 나무처럼 싱싱하다면...
어땠을까?
마음도 지금보다 더 탱탱할텐데...
스폰지처럼 모든 것을 그대로 받아 들일까?
만약에 말야...
작은산토끼COSMOS
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