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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은 사이좋게 살아요. 본문

cosmos/{♣♧}햇빛찰칵

풀꽃은 사이좋게 살아요.

cosmos125 2015. 5. 6. 22:21

 

 

 

 

 

 

 

 

 

 

 

 

 

 

 

 

 

 

 

 

 

 

 

 

 

 

 

 

 

 

 

 

 

 

 

 

 

 

 

 

 

풀꽃이 속삭이다.

무슨 소리...

 

풀꽃은 사이좋게 살아요.

 

 

 

 

 

아침과 낮...

저녁과 밤...

사이좋게 살아가는 하루...

 

 

봄과 여름이 스치는 순간이다.

입하라고...

 

 

 

 

 

 

 

 

지금 있는 이 자리를 감사하면서 사는 작은산토끼입니다.

설봉호수 아침산책 길에서 만난 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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