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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가 코끝에 오니 바로 재채기...에이취~ 본문

cosmos/{♣♧}햇빛찰칵

꽃향기가 코끝에 오니 바로 재채기...에이취~

cosmos125 2015. 4. 22. 15:35

 

 

 

 

 

 

 

 

 

 

 

 

 

 

 

 

 

 

 

 

 

 

 

 

 

 

 

 

하늘에 동그라미 하얀 태양

 

그때도 1982년

하얀 태양을 보면서 내 길을 찾아 갈 수 있었는데...

2015년 어제 만나다.

 

산책길이 기도시간이라 하늘을 보다 하얀 태양을 만나니 말할 수 없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달콤한 분홍물빛은 다 어디로 증발하였을까?

누가 다 마셨을까?

 

 

범인은 누구?

 

 

 

 

 

바로 너...

아니 우리...

 

갈증없는 하루 살아요.

 

 

 

 

 

 

오늘 산책길에 보니 둘이서 찰칵하는 모습이 보여 봄나무는 지금 행복하다고...

꽃향기가 코끝에 오니 바로 재채기...에이취~

 

 

 

외계인도 재채기를 할까?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