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꽃향기가 코끝에 오니 바로 재채기...에이취~ 본문
하늘에 동그라미 하얀 태양
그때도 1982년
하얀 태양을 보면서 내 길을 찾아 갈 수 있었는데...
2015년 어제 만나다.
산책길이 기도시간이라 하늘을 보다 하얀 태양을 만나니 말할 수 없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달콤한 분홍물빛은 다 어디로 증발하였을까?
누가 다 마셨을까?
범인은 누구?
바로 너...
아니 우리...
갈증없는 하루 살아요.
오늘 산책길에 보니 둘이서 찰칵하는 모습이 보여 봄나무는 지금 행복하다고...
꽃향기가 코끝에 오니 바로 재채기...에이취~
외계인도 재채기를 할까?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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