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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지를 쓰는 느낌처럼 오늘도 걸어 보고 싶다. 본문

cosmos/{♣♧}햇빛찰칵

마지막 편지를 쓰는 느낌처럼 오늘도 걸어 보고 싶다.

cosmos125 2015. 4. 20. 08:45

 

 

 

 

 

 

 

 

 

 

 

 

 

 

 

 

 

 

 

 

 

 

 

 

 

 

 

 

 

 

 

 

비내리기 전에 만난 산책길...

 

오늘은 어떤 얼굴일까?

 

마지막 편지를 쓰는 느낌처럼 오늘도 걸어 보고 싶다.

 

멋진 순간을 만나는 것은 참 행복한 선물이기에 감사하다.

 

 

 

사월이 변하고 있어 마음이 뜨겁다.

오월이 다가오니까...

더 뜨겁다.

 

 

 

 

 

 

 

 

 

마지막 편지가 들려주니 심장소리가 뜨겁다.

 

 

작은산토끼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