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나만을 위한 하루가 아닌 하루살이가 되게 하소서... 본문
눈으로 마음이 보일까?
마음이 눈으로 나올까?
몸과 마음이 함께 하지만 늘 다른 공간에 살다.
마음...
착한 마음
강한 마음
하늘이시여
마음을 붙잡아주소서...
오늘 하루 주심에 감사합니다.
나만을 위한 하루가 아닌 하루살이가 되게 하소서...
산토끼는 사진도 그림도 요리도 모든게 잘하지 못하지만 살아있어 느낀대로 흔적을 남기다.
작은 공간에 담아진 순간들은 시간이라는 흔적과 함께 사라질 것이지만 오늘도 끄적인 그림을 남기다.
잘 그린 사람이 보면 별로라고
잘 찍는 사람이 보면 별로라고
한다고 해도 산토끼는 그냥 남기는 것이니 흉보지마세요.
친구처럼 늘 함께하는 공간이라 산토끼는 오늘도 작은 생각을 남기다.
연필로 그린 그림속에 얼굴은 누굴까?
비숫하지않으니 바로 알기는 힘들다.
그래서 그리고 싶을 때 그리는게 좋다.
작은산토끼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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