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빈 마음이다. 본문
맑은 하늘을 보니 기분 좋아...
연필이 잡히니 그냥 끄적...
하얀 네모안에 선으로...
어릴 적 미술을 배웠다면...
아마도 다른 나를...
오월의 하루가 열심히 달려가다.
해가 뜨고 해가 지는 순간을 기억하자.
입술이 잘생긴 사람
그냥 그리다.
아무 생각없이...
빈 마음이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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