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얼굴은 자기의 마음이다. 본문
얼굴은 자기의 마음이다.
눈으로 보이는 마음이 숨어 있다.
화장으로 감춘다고 마음이 감출 수 있을까?
표정없는 얼굴이라면 정말 가면이다.
거울을 보면 자기의 얼굴이 어떤 표정일까?
순간을 쳐다보면 정말 무슨 마음일까?
보이지않는 마음이 살짝 보여주는 마음이다.
모니터에 보이는 얼굴을 네모난 하얀 종이에 샤프로 끄적이다.
잘 그리지못한 낙서라도 그냥 남기다.
오늘은 토요일이다.
또 다른 하루다.
오늘은 무슨 일이 생길까?
토요일이니까...
산토끼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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