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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살다. 본문
너처럼 살다.
어제 걸었던 길에서 만난 순간이야...
은행나무도 수 많은 은행잎을 뿌리니 노란길이야...
너처럼 살고 싶다.
오늘은 너처럼 살다.
어제 만난 너처럼 살다.
사랑하고 싶은 마음처럼 살고 싶다.
산토끼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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