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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가을나무야...사랑한다. 본문
안흥지를 품고서 살아가는 가을나무를 안흥지 돌면서 찰칵하다.
사계절을 살아가는 나무는 늘 그 자리를 지키면서 살아가니까 멋지다.
가을이라서 멋진 가을옷으로 입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같은 마음이다.
나무도 산도 바다도 하늘도 구름도 자연은 가을을 사랑하니까 좋아하니까...
산토끼도 가을옷을 입고 싶다. 아니 입고 있는 옷이 가을옷이 아닐까...
지금 이 순간도 멋진 가을아침이라 기분 좋게 시작하는 월요일이야...
친구야... 늘 살던대로 늘 그렇게 살아요.
11월이라 차가운 아침바람이 불어도 마음은 늘 같은 마음으로 따스하게 살아요.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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