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꽃 피우는 순간을 살아요. 본문
빗줄기가 긴 밤을 수선으로 수 놓으니 아침공기가 선따라 흘러 마음으로 파고 들다.
차가운 파란마음으로 변한 아침에 붉은 마음의 곡선을 따라 그려 보다.
아침이란 이 순간인데 늘 다른 만남이라고 생각하니 오늘은 어떤 마음일까?
지금 이 순간 느낌표가 찍는 마음이 살아서 호흡하는 순간이 좋다.
지는 순간이 다가오지만 피우는 순간이 지금이라는 것을 잊지마...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꽃 피우는 순간을 살아요.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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