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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완전히 여름밤이다. 본문
늦은 밤인데 하품하며 잠도 안자고 노는 금붕어...밤 12시 넘었는데 왜 잠을 안잘까...
밤하늘에 깊은 바다같은 느낌이 밀려오는 순간...가슴이 벅차다.
어항속으로 들어간다면 바다처럼 느껴질까...
짠물은 아니지만...바다가 그립다.
기억은 어디로 가는지...
지난게 다 어디에 있는지...
숨쉬기 덥다.
완전히 여름밤이다.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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