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굵은 연필심이 마음을 그려내는 것 같아서 좋아... 본문
잘 그리지 못해서 남긴다.
잘 그린다면 아마도 유명한 화가가 되었을테니...
잘 그리지 못해도 산토끼는 잠시 커피 한 잔 마시다가 문득 생각이 나면 연필로 쓱쓱...
그냥 취미라고 해야하나...
굵은 연필심이 마음을 그려내는 것 같아서 좋아...
기초없이 막그리기가 참 좋아...
산토끼의 작은 공간이라서 남긴다.
낙서 한 번...
얼굴 그리기...
변하는 얼굴이 좋아...
늘 같은 모습이 아니라서 좋아...
얼굴이 살아있어야 해...
스승의 날이라 오전 수업만...
작은산토끼
'cosmos > {■□}얼굴표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으로 보이는대로 마음이 느껴지는대로 연필로 그리는 낙서... (0) | 2013.05.29 |
---|---|
뭔가를 하고 싶은 순간일 때 연필로 그려보기가 참 좋아... (0) | 2013.05.22 |
사월은 어딘가로 가고 오월은 파닥거리다. (0) | 2013.05.01 |
사랑한다. (0) | 2013.03.28 |
오늘 하루를 감사하며 살아요. (0) | 2013.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