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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은 어딘가로 가고 오월은 파닥거리다.

cosmos125 2013. 5. 1. 20:27

 

 

 

 

 

 

 

 

 

 

 

네이버 그림그리기만 하다가 그냥 그림판에서 그림놀이하다.

 

 

 

바람이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런지 코안이 이상하게 쎄하다.

 

그럼 감기바이러스가 침투했다는 것인데 찌끈거린다.

 

사월은 어딘가로 가고 오월은 파닥거리다.

 

살아 있으니 숨을 쉬고 있다. 

 

제한된 공간이 무한공간이다.

 

 

살아서 좋다.

 

생각을 많이 하면 아프다.

 

아프면 안된다.

 

 

물감놀이는 어린아이처럼 신난다.

 

 

 

 

 

 

작은산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