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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행운목이 수경으로 잘자라고 있다는게 중요하지. 본문
덥다...
여름이니까...
어제는 일을 참 많이 했다는...
월요일...
금붕어가 살았던 집에 행운목이 수경 중...
봄에 행운목을 다시 키우는 중...
봄이오면 산토끼는 늘 행운목을 산다.
1991년 봄에 첫 행운목을 사다.
언제부턴가 봄이오면 새 행운목을 사다.
왜냐하면...
잘 살지 못하고 시들어버리니...
봄이오면 다시...
그런데 2012년 봄에 산 행운목이 아직도 잘 살고 있다는...
참 이상하지.
산토끼 기운이 쎈 것인가.
아니면 왜?
나도 몰라...
어쨋든지 두 행운목이 수경으로 잘자라고 있다는게 중요하지.
어제 청소해서 수족관이 깨끗해진 상태라서 금붕어를 살게 해야하는데...
참 어제 고돌이를 분양해준 학생이 '열대어 한번 키워보세요?'라고...
글쎄...
키우기 힘들면 안돼...
쉽게 키울 수 있어야 산토끼가 할 수 있지.
산토끼가 잘 할 수 있을까?
요즘 같은 날은 좋은데...
겨울이면 너무 추워서...
그래도 한번 해봐?
작은 물고기라도 살아있는 모습은 보기만 하여도 산토끼는 살 것 같아...
숨쉬기를 잘하자.
산토끼는 다시 외친다.
'오늘을 맛있게 요리하자.'
작은산토끼201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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