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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햇빛찰칵

촛불처럼...

cosmos125 2011. 12. 19. 20:18

 

 

 

 

 

 

 

 

 

 

 

 

 

 

 

 

 

 

오래된 초 하나가 있어...성냥을 찾아 불을 밝히니 라벤다향기가 풍겨라...

 

 

이천십일년을 접어가는 지금...

수 많은 시간을 태워보낸다.

 

 

촛불처럼...

 

 

수고한 자마다 밝은 빛으로 가득하게하소서...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20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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