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

 

 

 

 

 

 

 

 

 

 

 

 

학창시절...

미술시간...

하얀도화지...

 모자이크...

 

그때 긴머리여자의 얼굴을 만들었던 기억이...

수업이 다 끝나고 하얀종이가 보이기에...

 갑자기 풀을 찾고 색연필로 하트를 그려 광고지 빨간색 찾아서...

풀칠하고 종이조각처럼 채우기...

하면서 옛 생각이 나 웃었다.

처음에는 무엇하나 하더니 다 완성해 놓으니 보인다고...

그래서 작은 네모판에 고정하여 벽에 걸었다.

괜찮은 작품(?)...

유익한 시간...

잡념이 모두 사라지는 순간...

이렇게 집중하는 시간이 참 좋다.

88888888

 

 

 

 

cosmos201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