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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은행나무는 가을이다. 본문

cosmos/{♣♧}햇빛찰칵

노란은행나무는 가을이다.

cosmos125 2011. 10. 20. 14:57

 

 

 

 

 

 

 

 

 

 

 

 

 

오늘...20111201130...

묵은 것에 욕심은 없다.

묵은 김치는 좋은데...

묵은 것에 미련이 없다.

십년...

이십년...

 

 

 

오늘 길을 걸었다.

가을 길...

노란 은행나무를 만났다.

 

너무 반가워...

파란하늘을 보면서...

이런 날에 이런 순간을 맛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난 행복한 사람입니다.

 

난 참 행복합니다.

 

 

 cosmos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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