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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축제... 본문
반갑다...친구야...
지금은 축제란다.
가을이 좋아서 걸었다.
널 만나고 싶어...
시원한 물레방아가 돌고 돌아가는데...
항아리에서 물은 쏟아져나오는데...
사진은 정지라니...
건너편에서 본다면 잘 보일텐데...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하늘을 보니 흰구름 조각이 그림을 그렸다.
파란하늘이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
설레임이 가슴속으로 파고드는 순간이란다.
하늘빛이 물에 빠져있다.
빠질 것 같은 하늘이다.
난 수영을 못하는데...
혼자 웃었다.
하늘이시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25121226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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