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사랑합니다. 본문
가을이 익어 갑니다.
붉은 색으로...
가을이 떠나 갑니다.
사랑하는 맘으로 가을을 떠나 보내고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합니다.
그 동안 부족한 작은 산토끼였기에 이제야 가을이 떠나는 지금 남깁니다.
지금도 부족한 작은 산토끼...
늘 행복을 위해...나를 찾기 위해...떠나는 길이기에 오늘도 부지런히 가야 하는 길입니다.
늘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어 가소서...
늘 사랑하는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하는 시간으로...
늘 감사하는 맘으로 오늘을 웃으며 시작하는 시간으로...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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