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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널 사랑한다.
널 사랑한다. 새해가 시작이야 새벽 하늘이 보고 싶어서 새벽 길을 걸어요. 따뜻한 밤 따뜻한 아침을 만나요. 가로등 불빛이 반짝이니 보는 동안 마음이 환하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cosmos/{♣♧}햇빛찰칵
2016. 1. 4. 23:13
보내면 늘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다.
봄비 오는 날... 사월에 만난 순간... 창고에 있어 끄집어내다. 오늘이 가면 볼 수 없으니까... 보내면 늘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다. 지금 있는 이 자리를 감사하면서 사는 작은산토끼입니다. 설봉공원아침산책길에서 만난 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cosmos/{♣♧}햇빛찰칵
2015. 5. 3. 09:01
빛이 있어 그림자는 살아 있다.
어디로 갈까? 가방 하나만 있으면 갈 수 있을까? 가방이 없다. 그럼 갈 수 없는걸까? 봄날이라 여행 떠나고 싶다. 봄꽃이 만발하니 나무그림자도 어깨춤을 추다. 아무 생각없이 춤추고 싶다. 나무그림자처럼 춤추고 싶다. 빛이 있어 그림자는 살아 있다. 아무 생각없이 사랑하고 싶다. 너처..
cosmos/{♣♧}햇빛찰칵
2015. 4. 2.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