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친구야 오늘 아침 다른 길로 가니 만나다. 여기서 사는지 몰랐다. 벽돌 담벼락에 잘 어울리는 꽃잎 나무를 타고 업고 사는 능소화 밑에서 널 보니 더 가까운 친구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