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새벽아침...8월 17일 본문
골로새서 2장..
2절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3절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6절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절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16절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17절 이것들은 장래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18절 누구든지 일부러 겸손함과 천사 숭배함을 인하여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저가 그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19절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20정 너희가 세상의 초등 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21절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22절 (이 모든 것은 쓰는대로 부패에 돌아가리라) 사람의 명과 가르침을 좇느냐
23절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쫓는 것을 금하는 데는 유익이 조금도 없느니라
하나님
새벽 일찍 잠을 깨어 났어도 교회로 가지 못했다.
아직도 게으름을 이기지 못한 저를 용서 하소서.
시계를 보면 5시 23분...
어제도 그랬는데...
좀 더 자야지 하다가 어제는 늦어서...
오늘 아침은 마음 속에 남아있는 안일함에...
이 순간...예배시간인데...
말씀을 읽고 아침을 깨운다.
하나님...
헛됨을 기억하게 하소서...
보이는 세상...보여지는 세상...
쫓는 자가 되지않게 하소서
어제는 복잡한 생각 속에 하루를 보냈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뭔가를 ...
무엇을 위한 삶인지를...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답답한 나 자신을 돌아 보는 시간이였다.
항상 주님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는 동안...
근심 걱정...모두 비우고 살았는데...
언제가 걱정 속에 살고 있음을 느꼈다.
나를 중심으로 살아가느라 그랬다.
용서 하소서...
아침 일찍 잠에서 깨어나 새벽을 통해 다시 태어나게 하시려는 주님의 뜻을 기억하며 살게 하소서..
내 의지로 하게 하지 마소서...
주님의 뜻대로 행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하나님...
간 밤에 내린 강한 빗줄기로 여름의 길을 열어 주니 시원하다.
번개가 연속적으로 치는 밤...
지금은 멈춰 있다.
참아야 함을...
가을을 기다리는 맘을 비우고 지금의 여름을 기억하게 하소서
뜨거운 태양아래 수고 하는 자...
육체적으로 힘든 자...
정신적으로 힘든 자...
주님의 사랑으로 용기와 새 힘을 주소서...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주님의 사랑을 주소서...
감사드리며...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cosmos > {@@}감사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하나님... (0) | 2006.09.13 |
---|---|
새벽기도 8월 18일 (0) | 2006.08.18 |
새벽 8월 15일 (0) | 2006.08.15 |
여호와의 신이 임하면... (0) | 2006.06.18 |
하나님...감사합니다 (0) | 2005.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