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빛진달래...

 

 

 

 

 

 

 

 

 

연분홍치마를 떠오르게 하는 진달래...

 

분홍을 즐기지 않지만...

 

나무가지에 분홍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은 참 보기 좋았다

 

이렇게 길을 걸으며...

 

내 눈에 팍 팍 다가오는 분홍빛깔...

 

파란 하늘과 참 잘 어울리는 색이다

 

첫사진은 마지막사진을 수채화처럼...

 

멋진 그림이 만들어짐을 다시 보았다

 

컴퓨터를 하면서...

 

하나씩 알게 되는 즐거움...

 

공부도 마찬가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알게 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난 세상은 너무 복잡하다

 

복잡한 세상은 끼어들기 싫다

 

살아가는 인생길이 다르다

 

나의 길도...

 

알 수 없지만...

 

가고 있는 지금도...

 

하루라는 귀한 시간에 감사하면서...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열심히 하리라

 

내가 봐도 너무 재미없는 이야기...

 

하지만...

 

난 또 다시 계속 하렵니다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기에...

 

 

 

 

 

 

작은 산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