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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너... 본문
상큼한 너...
언제나 그렇게 있는데...왜이리 마음을 긴장하는지...
알 수 없는 나
소리지르고 싶다
어디에서...
아무도 없는 곳이 없다
지금 지르고 싶은데...
깊은 가슴 속에서 울리는 소리를 지르고 싶어
터질 것 같은 나
답답함은...
날 힘들게 한다
너무 힘들다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고 싶어
안정된 마음이 요동하는 지금
넌...
어디에...
찾고 싶지만
그냥...있는 나
그냥...
상큼한 햇살이 나를 슬프게 한다
더욱 슬프게 날 울리는 ...
미칠 것 같은 마음이 왜 느껴오나...
가만히 있으면 조용히 지나가는데...
눈이 부시게 해가 나를 쳐다보지만 높은 하늘을 난 볼 수 없다
오늘은...
자꾸만 부시는 빛에 나를 반사해서 말리고 싶다
건조한 바람이 심하게 불어 준다면 흐르는 눈물은 말라 지겠지...
지금도...
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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